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지와라 치카/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수학여행 편 === 170화에서 학생회가 수학여행의 행선지를 매번 해외로 가는 것에 예산 부담을 느끼고 있었을 때 학생 투표로 결정하게 하라고 제안하면서 묘안을 꺼내 활약한다. 겉으로는 학생의 과반수의 의사를 반영하는 공정한 시스템으로 보이나 실상은 민주주의의 약점을 파고든 더러운 수법이었다. 해외 쪽은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 캐나다 등[* 중국이 없다는 점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를 의식했다는 반응이 있다.] 경우의 수가 수십 가지나 되지만 국내 쪽은 메이저한 수학여행 행선지가 교토, 오키나와, 홋카이도뿐이라 해외파의 표수는 분산되어 자멸한다. 결국, 행선지는 중등부에 한 번 갔던 오키나와, 겨울에는 너무 추운 홋카이도는 경쟁력이 약해 자연스럽게 교토가 선정된다. 이에 유우는 항상 갈궈대던 치카를 이번에는 '중우성[* 모일수록 어리석어지는 성질.]을 이용한 멋진 책략', '역시 정치가의 딸'이라고 극찬을 한다. 하지만 바로 다음 컷에서 '''"[[자승자박|그냥 폼 잡으려고 저런 제안을 했을 뿐 자긴 해외에 가고 싶었다]]"'''고 말하며 울먹인다. 이후로는 아이와 카구야의 심각한 이야기 중에 끼어들어 훼방을 놓는다. 아이가 카구야에게 사직 이야기를 수학여행 직전에 꺼낸 건 쉬는 시간이 많아 둘이서 이야기할 시간이 많아 꺼낸 것이었는데 판단을 잘못했다고 사과한다. 후에 하야사카가 시노미야 삼남 일가에게 화장실에서 납치될 위기에 처했을때, 적절하게 난입해 하야사카를 구해주는 감초 역할을 맡기도 했다. 하야사카와 시로가네가 둘끼리 사라졌던 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둘러댔는데, 하야사카의 가족이 [[선물(금융)|선물]] 사기를 당했다느니 양식하던 바다표범이 집단탈출했다느니 시로가네의 할머니가 감자칩 사업에 실패했다느니 황당한 소문이 나 있었고, 무슨 상황이냐고 노려보는 시로가네의 시선을 받으며 [[데헷]]을 시전한다. 전반적으로 하야사카 아이가 카구야에게 [[사직]]하겠다는 말을 하거나 츠바메가 유우의 과거를 알게 되는 등 수학여행 배경에는 심각한 이야기가 깔려있었으나, 여전히 훌륭한 개그캐로서 작품의 분위기가 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게 잡아주고 있다. 그리고 하야사카가 운요측에게 쫒기고 있을 때 하야사카가 화장실에서 잡히기 직전이었으나 눈치없이 등장해 그 사태를 막은 줄 알았으나 이후 반응을 볼 때 하야사카가 쫒기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